사회가 날 버려도 니가 날 받아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데다 더욱이 여성이란 이유로 혜택을 받고 있으니(그 혜택이라는 것도 우스음. 고작해봤자 점수 1,2점 덜 맞는거 등등)내가 너를 혐오하는건 사회정의의 실현이란 황당한 소릴하는거
— 금눈쇠 올빼미(올복이) (@jp_cepiah) May 21, 2016
[토도데쿠캇] 이들이 동인 행사를 갔다 pic.twitter.com/vPcJakUBYs
— 누잉 (@nuing_00) May 21, 2016
사실이 어떻든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끼리 뭉쳐서 점점 사상을 강화해가고, 모든 책임을 여성에게 돌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분석하신 분이 사회적 왕따라는 표현을 쓰심. 전통적으로 강요되어온 여성의 역할-돌봄노동과 혐오가 결합되 날 거절한 니가나쁘다고
— 금눈쇠 올빼미(올복이) (@jp_cepiah) May 21, 2016
그런데 현실에서는,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가면 저절로 따라올 줄 알았던 여성이 따라오지 않으며, 군대다녀와도 인정해 줄 줄 알았던 여성이 인정하긴커녕 자길 무시한다고 여긴다는거. 여기서 왜 국가나 사회에게 항의할 생각을 안하는지가 궁금해지는데
— 금눈쇠 올빼미(올복이) (@jp_cepiah) May 21, 2016
요컨데 내가 이렇게 개고생을 하고 국가를 위해 힘썼는데 왜 보상을 주지 않느냐. 사회가 부조리해서 그렇다면 여자인 너라도 알아줘야하는거 아니냐며 그 책임을 여성에게 뒤집어 씌운다는 것. 이들이 잘못을 인정 못하는 이유중 하나도 자기는 열심히 살았고
— 금눈쇠 올빼미(올복이) (@jp_cepiah) May 21, 2016
그 대답은 이랬음. 제도를 믿지않기 때문에. 누구도 믿지마, 일베를 믿어, 라는 말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이들은 문제를 느껴서 군대 내에서 소원수리를 하거나 학급에서 일어난 왕따문제, 일진폭력 등을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말해봤자 소용없다는걸 경험함
— 금눈쇠 올빼미(올복이) (@jp_cepiah) May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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