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품 감상이나 별 다르지 않은데, 내 욕망 ("나는 이걸 좋아해"), 심미안 ("이건 뛰어난 작품이다"), 윤리관 ("이것은 옳지 않다")은 별개의 것이죠. 역시 칼로 무 베듯 깔끔하게 구분해 생각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 한규동 (@Han_Kyudong) July 5, 2016
그렇다. 원피스의 여성관은 꾸준히 퇴보했다. 오다는 더이상 어린시절에 사고뭉치였던 레즈비언 군인이 전쟁터에서 고아 여자애들 둘을 구출해 양녀로 키우다 그 아이들을 살리고 대신 살해당하는 이야기를 만들지 않는다.
— 요리사안 (@RepliLuxe) July 5, 2016
최신 트렌드는 나의 빚을 국가에 떠넘기는 게 부자이고 국가의 빚을 떠안아 주는 게 빈자임. 국민들 입장에서는 재정긴축을 신중하게 판단해야지 나라 빚 줄이는게 마냥 좋은 게 아니라 나에게 빚 전가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 필요가 있다는...
— Creta65 (@Creta65) July 6, 2016
@rayjuth117
— 바지반품해 유더 (@rayjuth117) July 6, 2016
알피노 :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 할까 우물우물하다가 한순간 마음 딱 굳히고 딴에는 남자답게 멋지게 청혼하는게 마냥 귀여울게 분명하다....
재앙의 주ㄷ..아니 에스티니앙 : 와서 신경 슬슬 긁어놓고는 반지 던져주면서 머쓱해할듯
저 영상은 못올리지만 아쉬운대로 재업이라도,,https://t.co/B1f4bJFyHU
— 윤니콜 (@niconicoyoon) July 5, 2016
이 날 쟌희 사연 484939494939394484개 있다고 해도 믿을 수 있다,,, 쟌희 얼굴이 개연성임,,, pic.twitter.com/9uZ0kdMHdA
— 쟌슨빌 (@_Johnsonvill) Jul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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