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얼마전 사석에서 남준이(랩몬스터)가 심각하게 여성혐오misogyny이슈에 대해 물어서 꽤 긴시간 동안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남준이는 자신이 그런 논란에 휩싸인것에 대한 자괴감, 죄책감등으로 몹시 괴로워 잠도 제대로 못잔다고 털어놓았다.
— 이이언 (Mot) (@eaeon_) July 6, 2016
4.그리고 이번 동아일보에 실린 빅히트 측 입장문을 보니, 다행이고 안심이 된다. 멤버도 회사도,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서.
— 이이언 (Mot) (@eaeon_) July 6, 2016
중요한 건 과거 혹은 현재에 어느 위치에 있(었)느냐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냐다.
3.그리고 나 역시도 계속 그런 교정 과정 중에 있다고, 부족하나마 그간 깨달은 바를 이야기했다.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나눴던 주변 사람 누구보다도 남준이는 내 이야기를 경청하고 잘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 이이언 (Mot) (@eaeon_) July 6, 2016
2.그래서 난 미소지니는 지워지지 않는 '꼬리표'나 '낙인'이 아니라, 정도의 문제일 뿐 누구에게나 존재하고 있는 것이며, 억울해하거나 괴로워하기보다 자기한테서 발견되는 그런 면들을 계속 깨달으면서 고쳐나가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고,
— 이이언 (Mot) (@eaeon_) July 6, 2016
그렇게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면 잘한다 인정이나 제대로 해주지, 정작 인정해야 줘야 할 것들은 무시하고 잣대질은 칼같지. 어이가 없네.
— 홉플러스 (@hopeplus0218) July 6, 2016
오소마츠6쌍둥이 더빙도 이제 내일이 마지막.
— 성우 권창욱 ♪(´ε` ) (@KwonCW84) July 6, 2016
문제의 24화…마냥 허세덩어리라 생각했던 카라마츠에 대한 인상이 확 바뀌었던 에피소드.
가만히 보면 쵸로마츠의 취직을 형제들 중에서 제일 기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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