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검사를 부장검사가 학대해서 자살에 이르게 했다는 사건에 대해 왜 가해자는 가타부타 한마디가 없을까요? 검찰총장도, 법무장관도, 총리(검사 출신)도, 청와대도, 왜 일제히 모르는 체 하고 있을까요? 별별 온갖 것에 간섭도 잘 하더니
— 김용익과 어쩌라고 (@yikim1952) July 7, 2016
@LIVEWORKSCO 가수 신혜성이 오랫동안 팬여러분들께 좋은 노래를 선물하는 아티스트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LIVEWORKS COMPANY (@LIVEWORKSCO) July 6, 2016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사용되는 용어중에 "들소 털깎기(Yak Shaving)" 란 표현이 있다. 나무를 해야 하는데, 집에있는 도끼의 날이 무뎌져서, 도끼날을 갈 돌을 구해야 하는데, 멀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돌이 좋아서, 돌을 구하러 가야 하는데 ..
— Dae San Hwang (@daesanhwang) July 7, 2016
새누리 유승민이 조선과 인터뷰하며, 박근혜와 오해를 풀고 싶다고 했네요. 진짜 오해는 유승민이 합리적 보수라며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친일파 재산 환수 특별법 개정안을 끝까지 반대한 9명 의원중 한 명이었던 유승민. 웃기는 일입니다!
— 고상만(장준하 사인규명 특별법 제정) (@rights11) July 7, 2016
아 진짜 이게 너무 슬퍼서 견딜수가없다
— ˢᵃᶫᵛᵉ ʳᵉᵍᶦᶰᵃ (@salve_regina00) July 6, 2016
이제 애들은 더이상 조금도 실수하려고 하지않겠지. 애들이 정말 어디서 부딪히고 무얼 고민하는지 나도 지금까지만큼 다는 알수없겠지. 오직 가다듬고 깎아낸 "문제의 소지가 없을" 매끄러움만 보게될까봐 그게 젤두렵다
나라면 생각도 못할 선택을 신입들이 한다. 부끄럽고 감사하고 대견하다. 난 이십대 여성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며 회피하고 변명만 했는데 그녀들은 소신을 지키려는 것 뿐이라며 웃는다. 사소할지라도 행동을 하는건 쉽지 않은걸 안다. 그들이 빛난다.
— ㅎㅏㄹㅏ (@nomal_life) July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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