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던 누가 그랬다. 내가 개를 기른다고 하자 "좋겠네요. 나는 개 기를 돈이 없어서 못 기르는데"라며 입을 삐죽거렸다. 대화는 꼭 그런 식으로 흐르곤 했다. 어색해지지 않게 대화를 이으려면 어느 새 나의 안 좋은 상황만 얘기해야 했다.
— 도대체 (@dodaeche_J) July 7, 2016
석탄화력발전소 초미세 먼지...충남의 제안! 석탄 화력+원자력에 근거한 대한민국의 전기에너지 수급전략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싸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그러나 결코 싸지 않습니다. 우리가 비용을 치루지 않고 "미래세대+공중"에 미루고 있을 뿐입니다.
— 안희정 (@steelroot) July 7, 2016
총알배송 당일배송 요청 시 추가 택배비 받아야한다 빠른 서비스 원하면 돈을 더 내야지 그거 다 남의 노동력인데
— 앨리스 (@toxicalice) July 7, 2016
인생 , .. 살다보니 민혁 일훈 연습실에서 에이요 연습하는 모습도 다 보고 행복이 넘친다....... pic.twitter.com/TBD3VcXSZQ
— 패빌 (@2looni) July 7, 2016
딱 깨놓고 보면 권리금 vs 건물 으로 제일큰 분란의 씨가 조장되는데 두가지 공통점이 '너무 비싸서 자기가 평생 모은 재산이고 앞으로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거'임. 이건 이미 빈부의 문제가 아님. 둘이 목숨 내놓고 싸울 이유가 있는거.
— 장사태수 한현 (@Bye_Tenderloin) July 7, 2016
누나랑 다정하게 얘기하는 거 보니까는,,, 세상 다정함 참 부러운.
— 푼 크 툼 (@p_nct_m) July 7, 2016
어디 저런 남동생 없나요 끄흡 pic.twitter.com/PiGDazYY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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